5일 금융계에 따르면 메릴린치, 크레딧스위스, JP모간, 씨티등 4곳의 외국계 투자은행과 삼성증권, 한투증권 등 국내증권사 2곳이 KB지주의 증자를 위한 공동주관사를 맡았다.
이에 대해 KB지주 관계자는 "아직 이사회에서 결의도 하지 않은 사항이므로 확정된 것은 없다"며 "다만 증자를 추진하게 된다면 선제적인 자본확충 차원이며, 특정 M&A 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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