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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판은 당초 지난 8월 23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황의조 측의 요청에 따라 16일로 연기됐다.
지난해 6월 SNS를 중심으로 황의조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과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고, 황의조 측은 유포자를 협박 등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유포된 황의조의 영상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불법 촬영 정황이 있다고 보고 수사에 나섰고, 지난 2월 황의조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검찰은 지난 7월 황의조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등록 2024-10-16 오전 9:49:05
수정 2024-10-16 오전 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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