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랜차이즈 카페 매머드커피는 가을 시즌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매머드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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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메뉴는 식물성 귀리 음료 오트사이드(OATSIDE)를 활용한 메뉴로 △‘피스타치오 오트라떼’ △‘피칸카라멜 오트라떼’ △‘비건쫀득도넛(초코)’ △‘비건쫀득도넛(단호박)’ 네 가지다.
매머드커피는 오트사이드와의 협업한 신메뉴와 함께 ‘캐릭터 스티커’ 또한 선보인다. 매머드커피와 오트사이드의 콜라보 캐릭터가 담긴 리무버블 스티커는 이번 가을 신메뉴인 오트 음료 2종(피스타치오 오트라떼, 피칸카라멜 오트라떼)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무료로 증정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매머드커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하며,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또 매머드커피는 오늘부터 전국 600여 개의 매장에 우유 선택 옵션에 오트사이드를 도입했다. 기존 우유 선택 옵션(저지방 우유, 두유, 아몬드 브리즈)에 더불어 오트(귀리) 음료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매머드커피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환경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식물성 귀리 음료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거나 비건을 실천하는 고객 등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콜라보 메뉴와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매머드커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