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 레지던스' 561실 공급 중

  • 등록 2018-06-22 오전 10:46:53

    수정 2018-06-22 오전 10:46:53

80D 타입 견본주택의 거실 모습. (사진=엘시티PFV)
최근 양도소득세 중과 및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생활숙박시설 레지던스가 부동산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에 ‘엘시티 더 레지던스’가 공급 중이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같은 건물 내에 있는 6성급 롯데호텔이 발렛 파킹,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키핑, 방문셰프, 방문 케이터링, 퍼스널 트레이닝, 메디컬 케어 연계 등 호텔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관리사무소 격으로 관리와 운영을 맡는다.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급 서비스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고, 쇼핑, 레저 및 문화생활이 가능한 시설도 구성됐다. 엘시티 단지 안 워터파크 및 스파 등 레저·휴양시설 이용 시 입주민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독일산 주방가구 및 빌트인 가전, 프랑스산 가구, 전 침실 6성급 호텔 수준의 침구류, 생활집기까지 제공하는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엘시티 3개 타워 중 가장 높은 101층 랜드마크타워의 22~94층에 공급면적 기준 166~300㎡, 11개 타입의 총 561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100만원대다. 청약통장은 필요 없고 전매제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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