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한국도자기㈜ (www.hankook.com 대표:김영신)가 2014년 가을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의 고급화병을 선보인다.
한국도자기에서 출시되는 이 화병들은 최고급 도자기 재질인 본차이나로 제작해 그 자체로도 우수할 뿐 아니라 골드, 플래티늄 등의 핸드페인팅과 스와로브스키 엘레멘츠를 부착해 더욱 고급스럽다.
한국도자기 럭셔리 라인 프라우나에서 출시되는 화병 아르누보는 화이트와 오렌지 컬러 두가지로 출시됐으며 날아가는 듯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골드컬러 날개 위에 다양한 컬러의 스와로브스키 원석을 부착해 화병을 보는 방향에 따라 느낌이 다르도록 제작했다.
영국 런던 해롯백화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은 디자인이다. 한국도자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