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전기료 인상을 통해 연간 최대피크 전력을 약 80만 킬로와트(kW)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소비자물가 0.056%포인트, 생산자물가 0.161%포인트, 제조업원가 0.074%포인트 상승 요인이 있으며, 도시가구(평균 사용량 310kWh) 월평균 1310원 물가 상승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국감]대기업 혜택 집중.."산업용 전기료 현실화 해야"
☞ [국감]"한전, 적자에 대기업에 싼 전기료..성과금 잔치도"
☞ "내년 물가상승률 2% 내외"- KDI
☞ 생산자물가 13개월째 내리막..환율·유가하락
☞ 美수입물가, 6개월래 최대하락..인플레 압력 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