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성우종합건설은 오는 18일 경기도 일산2지구에서 `일산 현대성우오스타(
아래 조감도 참조)` 샘플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는 전용면적 기준 124㎡ 84가구, 132㎡ 40가구 등 총 124가구, 9개동으로 이뤄졌다.
샘플하우스에서 관람할 수 있는 124㎡의 경우 거실 이외에 가족실을 둬 집안공간을 두 부분으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9개동 가운데 절반 이상을 필로티 구조로 설계하고 지상주차공간을 최소화해 개방감을 높였다. 주민 편의를 위해 운동시설과 북카페도 마련됐다.
일산 현대성우오스타는 선시공 후분양제로 내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선이며 계약금 5%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다. 내년 2월11일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세를 감면 받을 수 있고 소유권 이전 뒤 전매도 가능하다.
경의선 일산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 나들목(IC)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문의 : (031)976-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