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의 중심인 국제업무단지에서 2005년 5월 `송도 더샵퍼스트월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곱차례 아파트를 분양했다. `더샵센트럴파크Ⅰ`은 포스코건설의 송도사업 중 두 번째 작품이다.
◇ 친환경 주거공간 `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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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평가의 첫째 이유는 뉴욕 맨해튼 분위기를 연출하는 건물 스타일에 있다. `더샵센트럴파크Ⅰ`은 물결무늬의 독특한 외관설계가 단연 눈에 들어온다.
둘째는 일명 `그리니티(Green+Community)`로 불리는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에서 찾을 수 있다.
`송도 더샵센트럴파크Ⅰ`은 단지 옆 중앙공원의 수로를 단지 중앙으로 끌어들여 그리니티 이미지를 100% 구현하고 있다. 또 주거 저층부와 상가 옥상 스카이가든을 연결해 입주민들에게 친환경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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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단지와 도로 하나를 두고 40만㎡(12만평) 규모의 송도 센트럴파크와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압권은 각동의 지상 47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이 곳에선 송도국제도시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주변 상업시설(캐널워크)·문화·레저시설(잭니클라우스 골프장)도 가깝다. 사실상 문만 열고 나가면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컴팩트 시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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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서비스도 화제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유헬스 케어(U-HEALTHCARE)`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연계된 이 서비스는 입주자들이 각 세대에 설치된 의료 점검 기기를 통해 각종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화상 통화로 상담도 가능하다.
`더샵센트럴파크Ⅰ`의 또 다른 특징은 모델하우스에서만 볼 수 있었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실제 주택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더샵센트럴파크Ⅰ`은 집 밖에서 휴대폰과 인터넷을 이용해 가스와 냉·난방시설, 조명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홈서버를 통해 외부에서 방문자 및 주차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TV를 통해 각종 생활정보와 단지 내 공지사항을 수시로 전달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송도 더샵센트럴파크Ⅰ`은 수냉식 시스템을 채택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수냉식 시스템은 각 세대에 설치된 관에 냉각된 물을 이동시키는 시스템으로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실외기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 건축 설계에 제약을 받지 않는 게 장점이다.
■클릭! 엣지있는 더샵 센트럴파크 외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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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더샵센트럴파크Ⅰ`은 독특한 외관디자인이 자랑거리다.
`센트럴파크 I`은 한국의 전통 `바구니`와 `파도`를 형상화한 물결무늬 외관과 입면 디자인을 통해 율동적인 느낌을 주도록 설계했다. 파란색 계열 유리창을 설치해 올록볼록 리듬감 있는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다. 이 외관은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인 HOK가 디자인했다.
`더샵 센트럴파크Ⅰ`뿐만 아니라 인근에 들어서는 `센트럴파크 II, III`도 세계적인 건물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댄싱타워로 불리는 `센트럴파크 II`는 바람에 움직이는 대나무 가지와 나무의 껍질을 형상화한 휘어진 굴절입면 디자인이다.
공급 예정인 `센트럴파크 III`는 사각의 획일적인 외형에서 벗어나 각 층을 2도씩 틀어 짓는 회오리형 건물이다. 회오리형 외관에 따라 내부공간도 부채꼴 모양으로 조성된다.
김정우 포스코건설 상품설계부 과장은 "`더샵 센트럴파크Ⅰ`, `센트럴파크 II`, `센트럴파크 III` 모두 유일무이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며 "뉴욕의 맨해튼을 압도할 수 있는 세계적인 디자인 랜드마크 단지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