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은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동영상 검색을 기반으로 5년내 연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프리챌을 프리챌 내부 공개된 모든 콘텐트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동영상 오픈 공간인 QTV와 무제한 업로드 및 개인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동영상 개인미디어인 마이Q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오는 7월에는 네티즌의 생활 패턴과 관심사에 부각하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동영상 지식서비스인 `동영상 지식백과`(가제)를 오픈한다.
손창욱 프리챌 사장은 "향후 UCC가 활성화되고 라이프로그(Lifelog) 시대에 맞는 동영상 생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방송사의 저작권 이슈를 해결하고 양질의 콘텐트를 확보하는 등 동영상 생산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과제"라며 "이를 위해 PCC(전문가 생산 콘텐트)와 RMC(전문적인 콘텐트) 확보에 집중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