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말 기준 310조원 이상 수주잔고 확보”-LG엔솔 컨콜

  • 등록 2022-07-27 오전 11:00:48

    수정 2022-07-27 오전 11:00:48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미국·유럽 전기차 시장에 주력하고 있고, 현재 수주잔고 대부분이 미국과 유럽 (전기차) OEM 몫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현대차, 기아, 르노, 포드, 볼보 등을 확보하고 있다.

신규 프로젝트 수주 확대에 따라 꾸준히 수주잔고가 증가하고 있따. 올해 1분기엔 GM과의 합작법인(JV) 3기 (합작공장), 스텔란티스 JV 등을 수주했고, 2분기엔 기존 고객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말 기준 약 310조원 이상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 다양한 거래선과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 수주·협력 방안을 논의 중에 있고, 이를 토대로 매 분기 수주잔고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7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 2022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LG에너지솔루션 CI (사진=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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