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 제84기 최고경영자 과정 개강

오는 26일 개강…코로나 회복 시점 경영 트렌드 변화
  • 등록 2021-10-05 오전 11:00:00

    수정 2021-10-05 오전 11:00:00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전경련국제경영원)이 오는 26일 ‘제84기 전경련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강한다고 5일 밝혔다.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은 1980년 경제계 최초의 기업 최고경영자 전문 교육과정으로 시작, 매년 2기수씩 현재까지 약 4천 3백여 명의 동문을 배출한 최고의 경영자 교육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이번 84기 교육과정은 코로나의 단계적 일상 회복 시점에 맞춘 경영 트렌드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비대면 경영환경을 위한 디지털 전환, 근로환경 대응, 언택트 마케팅 그리고 새로운 경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중견·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해, 정부의 각종 지원금 및 보조금 관련 정보 제공한다. 사업 연계를 위한 실무 지원도 함께 제공할 예정으로 교육과정에 참여한 경영자들은 경영상 실질적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 김주태 사무국장은 “이번 과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경영 전략의 기초를 다지고 한 단계 더 도약 할 좋은 기회”라고 해당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