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출시되는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 스티커 2종에는 평창 동계페럴림픽대회 마스코트인 반다비가 그려져 있다.
가격은 충전액에 따라 3만원과 5만원으로 나뉜다.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종료된 후에도 EMV 규격 NFC 결제가 가능한 국내·외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판매기간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웨어러블 3종은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일인 2월 25일까지 총 12만2000여장이 판매됐다.
이안 제이미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ICT 올림픽 실현을 위해 출시한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이 동계 올림픽대회 동안 큰 사랑을 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