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경기·인천(60.6%)에서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55.6%), 광주·전라(53.9%), 서울(52.7%), 대전·충청·세종(50.2%), 부산·경남·울산(47.8%)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53.9%)과 남성(52.4%)이 비슷했다. 지지 정당별로는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78.0%)과 무당층(59.6%)에서는 순방을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새누리당 지지층(23.4%)에서는 낮았다.
☞ '메르스 여파' 당·청 지지율 동반 하락<리얼미터>
☞ 국민 68.3% "메르스 관리 정부 신뢰 안해"<리얼미터>
☞ 국민 82.6% "메르스 감염 병원·지역 공개해야"<리얼미터>
☞ '통합행보' 김무성, 지지율 24.2%로 4주째 선두<리얼미터>
☞ "유승준 입국허용, 국민 66.2%가 반대" <리얼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