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서 현대차(005380) 정진행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국가 안전인프라 구축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며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국가안전인프라 구축, 사고 유가족 지원, 의료 지원 등 사회 안전 시스템 강화를 위한 분야를 중심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각 공장별 안전만을 전담하는 부서를 지속 운영해 수시로 점검 및 사고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적시 대응으로 직원들의 건강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기관 매도 전환 '혼조세'.. IT업종 '약세'
☞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강보합'
☞신형 쏘나타, 인간공학디자인상 공동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