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LG유플러스, `두드림 유플러스` 프로젝트 출범

  • 등록 2010-08-17 오후 3:45:57

    수정 2010-08-17 오후 3:45:57


[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이상철 LG 유플러스 부회장(왼쪽에서 여덞번째)이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진행된 장애가정 청소년 돕기 매칭기금 마련기념 `두드림 유플러스` 프로젝트 출범식에서 임직원, 장애가정 청소년들과 함께 `거위의 꿈`을 합창하고 있다.
 
`두드림 유플러스 통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꿈을 가진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매칭기금으로, 청소년들이 매월 2만~4만원을 적립하면 LG 유플러스 임직원이 청소년과 동일한 금액을 적립하고, LG 유플러스는 이 금액의 3배 이상을 적립하게 된다.
 
적립된 기금은 청소년들의 대학 입학금이나 취업 준비를 위한 교육비로 전액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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