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유기농·친환경 전문브랜드 싹과열매(대표 최종열, http://www.organicssak.co.kr )에서는 오는 6월 23일까지, 유기농/무농약 토종매실을 예약판매하고 있다.
싹과열매 매실에 따르면, 이번 예약품목인 토종매실은 지리산 자락 해발 450m 지대에서 재배되는 것으로 예약고객은 산지인 하동 먹점골에서 바로 수확한 매실을 직접 받아볼 수 있다는 것.
매실나무에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분, 볏짚, 목분 등으로 직접 만든 자가제조 퇴비를 1그루 당 연 200Kg 가까이 사용하여 풍부한 영양을 공급되고 있다.
또한 매실 자동선별 시스템으로 뛰어난 품질의 매실을 엄선하고 등급별 품질의 균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기농 매실이 10Kg에 68,000원, 5Kg에 35,000원이며, 무농약 매실은 10Kg에 59,000원, 5Kg에 31,000원으로 수도권 각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싹과 열매 상품팀의 남기현 부장은 "토종 매실은 일반 개량종 청매실보다 알이 단단하고 향이 짙어 엑기스를 내리거나 술을 담글 때에 관리 미흡으로 부패되는 일이 훨씬 적고, 맛과 향이 월등한 것이 장점"이라며 "기존 고객들은 알이 굵은 청매실을 주로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매실 담그기가 대중화되고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토종매실의 가치가 재조명 받고 있다" 고 밝혔다.
(매장문의) 02-576-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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