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시장조사업체 힛와이즈(Hitwise)의 조사 자료를 인용,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유튜브 방문자수는 70% 성장했다.
5월 기준으로 유튜브의 시장 점유율은 60.2%. 2위는 뉴스코프에 인수된 마이스페이스로 16.08%다. 이어 구글 비디오가 7.81%, 야후와 MSN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가 각각 2.77%, 2.09%를 차지했다.
유튜브의 시장 점유율은 나머지 64개 동영상 공유 사이트의 점유율을 합한 것보다 50% 높다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