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는 ‘패션으로 행복을 나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도 10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형지가 기부한 의류는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쓰인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극심한 경기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힘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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