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샘표(007540)는 육포 브랜드 질러(Ziller) ‘크리스피 대구껍질’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샘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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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질러는 오호츠크해에서 공수한 신선한 대구의 껍질을 사용하고 국내 육포 시장 1위의 기술력으로 비린 맛을 잡아낸 제품이다. 밀가루 반죽을 묻혀 튀기는 대신 대구 껍질을 말린 후 바로 튀겨내 비리지 않고 느끼함이 없다는 설명이다. 고온 고압으로 부풀린 쌀을 곱게 갈아서 함께 버무려냈다.
샘표는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이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리며, 한 봉지(30g)에 계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과 콜라겐 2500mg 이상이 함유돼 영양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설명이다.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은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사워크림 어니언’과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와사비마요’,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핫칠리’ 등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과 GS25, CU,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