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삼성카드는 25일 자동차 구입 시 자동차 금융 상품을 신청하고 24시간 365일 자동차 금융 한도를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온라인 전용 서비스(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를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고객이 직접 자동차 금융 상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4시간 365일 자동차 금융 한도 조회가 가능하다. 옵션별 차량 가격비교, 개인별 차량견적 조회도 할 수 있다.
또, 기존 자동차 금융 상품을 이용하기 위해 고객이 건강보험관리공단이나 국세청을 통해 직접 발급받았던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등도 공인인증 한번으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