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 지난해 GS건설서 17억원 수령

  • 등록 2014-03-24 오후 12:04:08

    수정 2014-03-24 오후 12:09:51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허창수 GS(078930)그룹 회장이 지난해 GS건설(006360)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17억여원을 연봉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GS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해 주주총회승인금액 100억원중 실제로 34억4200만원을 이사 보수로 지급했다.

지난해 6월 사임한 우상룡 전 대표를 비롯해 등기이사 4인에 지급된 보수는 31억3200만원이었다.

이중 5억원 이상을 지급받은 등기이사는 허창수 대표이사 회장과 이번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 허명수 사장으로 각각 17억2700만원과 6억3500만원이 지급됐다.

허창수 회장에게는 급여 15억9500만원과 함께 상여금으로 1억3200만원이 지급됐다. 허명수 사장은 급여 5억7900만원, 상여금 5600만원을 수령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