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12월 26일 16시 34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연말 유동성 부족으로 회사채 시장이 한산한 거래를 보이는 가운데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프리미엄 뉴스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LG유플러스(032640)87은 민평대비 5bp 높은 수준에서 500억원이 거래되며 발행물을 제외한 최고 거래량을 기록했다.
만기가 짧은 종목을 중심으로 거래가 나타난 가운데 만기가 4개월 남은 신보희망디딤돌제이차1-2는 민평보다 16bp 높게 300억원 유통됐다. 만기 3개월짜리
아시아나항공(020560)60은 민평보다 7bp 높게 228억원, 1년짜리 부산도시공사22는 3bp 높게 200억원이 각각 거래됐다.
발행물로는 만기 4년6개월짜리
SK케미칼(006120)184가 1200억원 거래됐다.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 수익률은 3.38%로 전거래일보다 1bp 올랐다. 동일 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도 전거래일보다 각각 1bp씩 오른 4.27%, 10.0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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