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운용은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 4개국 투자하면서 추가로 다른 지역에 투자해 초과투자를 노리는 펀드를 오는 12월3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이치운용은 브릭스(BRICs) 4개국에 투자하는 `도이치 DWS 프리미어 브릭스 플러스 주식투자신탁`을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이 펀드는 `DWS Invest BRIC Plus Fund`의 복제펀드로 도이치뱅크그룹 소속의 자산운용사인 DWS Finanz GmbH에 위탁운용한다.
이 펀드는 브릭스 4개국에 주로 투자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기타 전망있는 국가의 주식에도 투자하는 플러스(plus) 전략을 사용하는 등 운용에 있어 적극적인 자산배분과 유연한 투자전략을 취한다고 설명했다.
펀드내 기축통화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환헷지 전략을 구사해 환율변동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고 말했다.
신탁보수는 Class C1은 2.885%, Class A는 총보수 1.925%에 선취수수료 1%가 추가 된다. Class C-e는 판매회사의 인터넷뱅킹 전용 펀드로 총보수 2.325%다. 17시 이전(이후) 환매시 청구일로부터 제 4영업일 (제5영업얼) 기준가로 제8 영업일(제9영업일)에 지급하며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징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