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펀드투자)`브릭스를 기본으로 다른 지역도 투자`

  • 등록 2007-11-26 오후 6:13:06

    수정 2007-11-26 오후 6:13:06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26일 오후 1시56분에 출고된 "(펀드투자)`브릭스를 기본으로 다른 지역도 투자`" 기사 중 <26일 출시, 외환은행과 하나대투증권을 통한 판매> 부분은 <12월3일 출시, 하나대투증권서 판매>로 변경됐다고 도이치투신 측이 요청에 옴에 따라 다음 기사로 대체합니다. 기존 기사는 수정했습니다.

도이치운용은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 4개국 투자하면서 추가로 다른 지역에 투자해 초과투자를 노리는 펀드를 오는 12월3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이치운용은 브릭스(BRICs) 4개국에 투자하는 `도이치 DWS 프리미어 브릭스 플러스 주식투자신탁`을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이 펀드는 `DWS Invest BRIC Plus Fund`의 복제펀드로 도이치뱅크그룹 소속의 자산운용사인 DWS Finanz GmbH에 위탁운용한다.

도이치투신은 "브릭스에 투자하는 `도이치 브릭스 플러스 재간접`을 작년 2월 설정해 4500억원 가량 판매해 누적수익률 64%를 기록하고 있지만 재간접이다보니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해 일반 브릭스 주식펀드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브릭스 4개국에 주로 투자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기타 전망있는 국가의 주식에도 투자하는 플러스(plus) 전략을 사용하는 등 운용에 있어 적극적인 자산배분과 유연한 투자전략을 취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투자전략은 향후 예견될 수 있는 브릭스 국가의 주식시장 조정 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와 더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국가에 투자 등으로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펀드내 기축통화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환헷지 전략을 구사해 환율변동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고 말했다.

신탁보수는 Class C1은 2.885%, Class A는 총보수 1.925%에 선취수수료 1%가 추가 된다. Class C-e는 판매회사의 인터넷뱅킹 전용 펀드로 총보수 2.325%다. 17시 이전(이후) 환매시 청구일로부터 제 4영업일 (제5영업얼) 기준가로 제8 영업일(제9영업일)에 지급하며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징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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