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AI 사내 아나운서 ‘현소리’ 선보여

  • 등록 2024-08-01 오전 10:14:52

    수정 2024-08-01 오전 10:14:52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현대차증권은 인공지능(AI) 사내 아나운서 ‘현소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AI 아나운서 ‘현소리’는 매일 데일리 시황 코너에서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의 자료를 가공하여, 국내외 증시 리뷰 및 시장 전망을 전달한다. 매주 화요일에는 짧은 영상이나 이미지로 리서치 리포트의 가독성을 증대시킨 현대차증권 숏폼 리서치 콘텐츠 ‘현포트’에서도 ‘현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증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내용이나 혜택을 안내할 때에도 ‘현소리’를 활용해 다양한 콘셉트로 신속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디지털 휴먼 ‘현소리’는 글로벌 AI 커뮤니케이션 기업 ‘클레온’과 함께 제작됐다.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은 AI 시대를 맞아 실제 인간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만든 가상의 인간을 의미한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개인 고객의 특성이 점차 초개인화 시대로 향해 가는 트렌드에 맞춰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디지털 휴먼을 찾게 됐다”며 “이제는 ‘현소리’와 함께 더 빠르고, 더 재미있게 현대차증권의 쌍방향 콘텐츠를 마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