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타벅스 매장, 3년 내 텀블러세척기 도입

  • 등록 2024-05-27 오전 11:54:47

    수정 2024-05-27 오전 11:54:47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화진(왼쪽 세번째) 환경부 장관과 손정현(네번째)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27일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열린 ‘다회용컵 사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텀블러 세척기 전면 도입은 다회용 컵 관리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증가시켜 이용 활성화를 통한 일회용 컵 사용 절감을 궁극적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올해 연말까지 600개 매장을 목표로 세척기 본격 도입에 착수하고 3년 내에 전국의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텀블러 세척기를 전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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