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데이비드 베컴’과 신규 캠페인 ‘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 ‘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A Taste Worth More)’ 캠페인 (사진=스텔라 아르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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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는 베컴과 프리미엄 스텔라 맥주 한 잔의 가치를 유쾌하게 담아낸 신규 캠페인 영상을 3월 중순부터 온라인과 TV를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이상 변함없이 지켜온 브랜드 양조 전통과 맛의 가치를 조명한다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다.
베컴은 스텔라 아르투아 애호가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1월 내한 중 레스토랑에서 스텔라 맥주를 즐기는 베컴의 모습이 포착돼 SNS를 통해 노출되기도 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스텔라 아르투아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스텔라 맥주의 소중함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 브랜드 앰버서더 베컴과 함께 최상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의 우수한 맛과 매력을 알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