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값 삼겹살 1,090원

  • 등록 2024-02-27 오전 11:56:04

    수정 2024-02-27 오전 11:56:04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물가안정 가격타파! 삼겹살 반값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삼겹살을 반값 할인해서 100g당 1,090원에 판매한다.

이번 반값 할인 행사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한돈자조금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행사 카드 할인을 추가하여 선보이게 되었으며 한돈 자조금 할인은 하나로마트 회원으로 가입된 고객에게 적용된다.

또한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참외·딸기·양파·광천재래도시락김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2월 29일(목)부터 정부 지원 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농협 관계자는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삼삼데이에 삼겹살을 반값에 판매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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