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메이드, 8%대 급락…1분기 실적 부진 전망

  • 등록 2022-04-12 오전 10:29:39

    수정 2022-04-12 오전 10:29:39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위메이드가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8%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21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8.65%(8400원) 내린 8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위메이드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위메이드에 대해 “단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면서 목표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했다.
위메이드의 GDC 2022 부스 이미지. (사진=위메이드)
김하정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비 56.1% 감소한 121억원으로 전망한다”면서 “다만 5월 미르M 출시 기대감과 적극적인 중국 사업 확장에 따른 단기 판호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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