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는 SM엔터테인먼트가 종로학원과 합작해 설립한 글로벌 스타 육성 교육기관 법인이다.
양사는 ‘T1 e스포츠 아카데미 설립 및 온라인 교육과정’에 대한 광범위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e스포츠 인재양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 캠프, e스포츠 대회 공동 개최 등 국내외 e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원철 T1 COO는 “선수들이 프로로 활동하거나 은퇴 후 e스포츠 분야에서 자신들의 진로를 정하는 데 있어 기회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e스포츠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