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은 게임을 둘러싼 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사업이다. 재단은 2019년부터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김경일 이사장(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을 포함한 각계의 권위자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는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경기도 고양시를 시작으로 서울, 강원, 대전, 전남, 성남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며 학부모에게는 자녀와의 소통과 게임을 활용한 지도 방법을 알리고, 고령층에게는 치매 예방을 위한 게임과 게임을 활용한 세대 간 소통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학부모와 고령층 대상의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은 연중 무료로 진행한다.
재단은 코로나 19 대비를 위해 정부 지침에 따라 방역관리 사항을 준수하고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방역 및 체온 검사(비접촉 온도계 사용)를 실시하는 등 핵심 지침 이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참석자 전원에게 손소독제와 물티슈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