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레니게이드는 국내 출시 이후 젊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방증하듯 소형 SUV 부문에서 여러 번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2017년에 이어 올해 1월 다시 한번 수입 소형 SUV 1위를 수성했으며 5월까지 총 누적 796대가 신규 등록되며 B-UV 세그먼트에서 굳건히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하고 있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지난 4월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되어 직선과 곡선을 모두 아우르는 과감한 디자인과 밝은 컬러 액센트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레니게이드의 스타일은 지프 고유의 오프로드 성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며, 그 어떠한 여정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본능을 가진 SUV 모델이다.
2.0L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0 마력, 최대토크 35.7kg·m을 발휘하며 9단 자동 변속기까지 장착했다. 엔진 스톱/스타트(ESS) 기능까지 탑재돼 주행상황에 맞게 스스로 엔진 작동을 조절하여 연료 효율 향상과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케한다.
뉴 지프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하이 2.0 AWD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4340만원이며, 6월 한 달 간 진행하는 휴가비 지원 캠페인인 ‘프리덤 데이즈(FREEDOM DAYS)’ 기간에 구입하면 150만원 할인된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뉴 지프 레니게이드 디젤은 LED 트렌디한 디자인부터 동급 최고 주행안전 편의 사양까지, 프리미엄 SUV가 갖는 사양에 못지않는 고스펙을 지닌 가장 상품성 높은 모델”이라며, “본격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그동안 접어 두었던 여행 본능을 깨워 탁월한 연비 향상을 이룬 새로운 디젤 모델과 함께 모험의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