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과 서울아산병원은 △전립선비대증 개량복합신약 임상 3상 △뇌졸중 치료제 임상 2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전임상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상업적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제품의 조기 사업화에 협력키로 했다.
유유제약은 올해 최소 2개 질환에 대한 임상 의뢰 및 이미 개발된 선도물질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은 제공된 물질의 임상자문, 기초약리실험, 동물실험을 통한 독성실험 지원을 협력한다.
백태곤 유유제약 중앙연구소장은 “양 기관의 풍부한 네트워크와 축적된 임상연구 역량이 결합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관련기사 ◀
☞유유제약, 윤명숙 氏 종류주 9700주 장내매도
☞[특징주]제약株 “너무 내렸나” 오후 들어 상승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