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9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58% 오른 1만7242.78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지수도 1.55% 급등한 1387.25를 나타내고 있다.
아베 총리가 소비세율 인상시기를 늦추고 중의원을 해산할 방침이라고 알려지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 일본정부는 경제성장률을 높이려 내년에 총 3조엔 규모가 부양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증시는 부진한 모습이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0.41% 하락하면서 2463.83을 기록 중이다. 나흘째 하락세다. 중국경기에 비중이 큰 주택경기 부진이 확인되면서 주가에 하락압력을 가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0.51% 내려간 2만3673.14에서 움직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13% 상승한 8896.70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44% 오른 3303.01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