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 '문화나눔' 행사 개최

  • 등록 2014-07-21 오전 11:26:59

    수정 2014-07-21 오전 11:26:59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삼성증권은 지난 19일 자사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와 지속봉사처 학생, 실무자 등 총 350명이 참여한 ‘문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문화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삼성증권 야호 5기 멤버들과 봉사처 학생, 실무자들이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를 함께 관람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삼성증권 임직원들이 대학생 봉사단 야호 5기 멤버들에게 진로, 취업 상담과 멘토 역할을 해주는 ‘청춘 멘토’ 대면식도 열렸다.

삼성증권이 2009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 야호는 삼성증권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의 강사로 1년 동안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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