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원화강세 엔저 예상에 따른 해외 가격경쟁력 열세 우려는 존재하지만 선진시장 판매회복 기대하고 있다. 미국은 1분기 픽업트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가 증가했는데 2분기 승용차 수요회복 예상되고 있어 판매를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 작년 가동을 시작한 중국 3공장, 브라질 공장 연간 풀가동으로 신흥시장 매출증가에 기여할 것이다. 울산공장 주말특근 합의되면 생산정상화 통해서 올해 예상하고 있는 사업계획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 이후 무난하게 사업계획을 달성할 것이다”..
현대차(00538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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