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신입사원 영아원 찾아 봉사활동

  • 등록 2011-02-11 오전 11:46:27

    수정 2011-02-11 오전 11:46:27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삼성건설)은 2011년 신입사원 81명이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2개 조로 나눠 영아원 청소 및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으며, 삼성동에 위치한 수족관을 방문해 다양한 물고기를 관람했다.

삼성건설 관계자는 "신입사원 입문과정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3월에도 2차례에 걸쳐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삼성건설 2011년 신입사원과 아이들이 10일 삼성동에 위치한 수족관에서 물고기를 보며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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