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中 광저우에 통신연구소 설립 예정

베이징에 이어 2번째
  • 등록 2008-12-23 오후 5:21:14

    수정 2008-12-23 오후 5:21:14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중국 광저우에 통신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베이징에 이어 남부지역인 광저우에도 소규모 연구소를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라며 "세부 내용은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 내 우수한 인재를 통해 기술 개발을 하기 위해 현재 베이징에도 통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영국과 폴란드, 미국, 인도 등에서 해외 통신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통신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광저우에 통신연구소 설립을 추진하는 것은 중국 내 생산비중확대 및 향후 베트남 공장 가동에 대비하는 차원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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