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기업평가는 현대건설 회사채에 대한 정기평가를 통해 신용등급을 기존 A(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등급 상향의 주요 배경으로는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및 주택 부문 경쟁력 제고 ▲수익구조 및 영업현금 창출력 안정화 ▲해외공사 영업호조로 영업 현금흐름 호조세 ▲자본시장 접근성 및 재무안정성 개선 등을 제시했다.
지난해 말 기준 현대건설의 차입금은 1조4909억원(순차입금 1조580억원)이며, 차입금의존도(총차입금/총자본*100)는 22.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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