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산실’은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의 우수 신작 발굴을 위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의 지원사업이다. 예술위는 창작산실의 우수 공연 영상화 및 관객 개발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국립극단 온라인 극장, 네이버TV, CGV 등을 통한 노출 확대에 힘쓰고 있다.
‘미궁의 설계자’와 ‘화전’은 각각 2022년과 2023년 창작산실 연극 부문 선정작으로 무대에 올라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두 작품은 5일 오후 2시부터 국립극단 온라인 극장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각 영상별 가격은 9900원이며 결제 후 7일 이내 재생해야 한다. 최초 재생 후 3일 동안 관람 가능하다. 국립극단 홈페이지에서 무료 회원 가입하면 초회 한정 온라인 극장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