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판매왕 자리에 오른 정 부장은 수년 전부터 어려운 형편의 어린이들을 후원해왔다. 정 부장은 "지난해 좋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 덕분"이라며 "판매왕 부상으로 받은 카니발을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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