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국민은행(060000)은 24일 개인영업점을 거래하는 소호 고객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우수 기업고객 168명이 초청됐으며 경영과 건강관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이 `창조자본 주의와 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강의를 하게 되며 두상달 가정문화원 이사장과 김영숙 원장으로부터 `행복한 가정이 기업의 경쟁력`, 가정의학 전문의인 여에스더 원장으로부터 `젊고 신수 훤하게 사는 방법` 등의 강연을 듣는다.
손광춘 국민은행 상품그룹 부행장은 "중소기업고객에 대한 대출 지원 뿐만 아니라 경제동향 자산관리 등 고객과 은행이 윈윈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다음달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울 뿐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지방 광역시 소재 영업점을 거래하는 총 600여명의 우수 기업고객에 대해서도 초청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