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시간외 소폭 반등..123弗대

나이지리아軍 송유관 폭파 주장
  • 등록 2008-07-28 오후 4:42:42

    수정 2008-07-28 오후 4:42:42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국제 유가가 나이지리아 군의 송유관 폭파 주장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소폭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시간외 전자거래에서 한국시간 28일 오후4시18분 현재 전일대비 69센트 오른 배럴당 123.7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반군 세력인 니제르델타해방운동(MEND)은 이메일을 통해 로얄 더치 쉘이 운영하는 2개의 송유관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MEND의 대변인에 따르면 송유관 공격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1시15분에 일어났다.

이에 따라 유가는 123달러대로 올라섰다. 전날 국제 유가는 122달러까지 하락하며 7주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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