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장애인 의무고용하는 자회사 설립

내년 7월까지 장애인 30% 고용
  • 등록 2008-01-03 오후 8:02:25

    수정 2008-01-03 오후 8:02:25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포스코(005490)가 장애인을 의무 고용하는 자회사 `포스위드`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위드는 임직원 출국업무, 사내 근로복지기금 집행, 사외휴양시설 운영 등 노무후생 서비스 업무와 제철소내 세탁서비스, OA시스템 지원, 통신서비스 등을 맡게 된다.

포드위드의 자본금 16억원은 전액 포스코가 출자했다. 근로자의 30%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며 올 상반기내 포항제철소 인근에 별도 작업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 사회봉사담당 공윤찬 상무는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서 우리 사회가 함께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이구택 포스코 회장 "`제 2성공신화` 원년 만들자"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