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성탄 선물꾸러미 포장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오른쪽부터) 농협중앙회장이 23일 농협본관에서 열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탄선물 꾸러미 나눔행사’에서 이재식 부회장,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선물꾸러미 포장을 하고 있다.

선물꾸러미에는 즉석밥, 사골곰탕, 방한용품 등 10종으로 구성된 물품과 안부 편지를 담았으며 농촌지역 17개 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 이용 어르신 800명과 농업인행복콜센터 돌봄대상자 1,200명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희 회장은 “연말 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과 국민들 곁에서 늘 함께하며 위로와 희망, 행복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