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AMP 대상에 김형진·박도봉·권모세·양수화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서울대최고경영자과정(AMP)총동창회(회장 윤철주)는 13일 제22회 서울대AMP대상 수상자로 김형진 세종텔레콤(주) 회장, 박도봉 (주)알루코 회장, 권모세 아일랜드(주) 회장, 양수화 (사)글로리아오페라단 이사장을 선정했다.

왼쪽부터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박도봉 알루코 회장, 권모세 아일랜드 회장, 양수화 글로리아오페라단 이사장.

서울대AMP대상은 매년 12월 선정하는 상으로 기업과 공공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 기업은 경영실적과 ESG, 국가· 사회 및 모교(동창회) 기여도 등을, 공공부문은 활동기간과 국가· 사회 기여도 및 문화 전파력을 심사 기준으로 삼는다.

시상식은 2023년 1월 12일 서울 중고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