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 구리 갈매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 단지 내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다.
| (사진=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 상업시설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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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 상가는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먼저 갈매택지구의 경우 약 24만 평 부지에 약 6,00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학교 등 각종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 개발이 추진 중이다. 이곳은 약 343만 평 부지에 약 6만6000세대 규모의 자족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별내역은 8호선 공사 중으로, 개통되면 서울 잠실까지 약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GTX-B노선의 교통개발호재도 예고된 만큼,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또한 갈매 중심상권과 별내역 상권을 잇는 더블생활권의 수혜도 주목할 만하다. 이에 따라 이마트 별내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업종과 연계된 영업 활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갈매천· 협동공원·경의선 숲길 등의 자연친화적 환경도 상가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의 상업시설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일원에 있으며 지상 1층 총 35호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