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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돼줘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굿네이버스가 국내를 비롯한 해외 39개 사업국에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기까지 ‘모두가 굿네이버스’ 덕분이라는 감사의 의미도 함께 전한다.
홍보사절단이 참여한 캠페인 영상은 공식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 밖에도 한국에서 세계로 이어진 굿네이버스 30년의 주요 화보를 캠페인 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나의 이웃 유형 테스트’에 참여하면 나에게 맞는 후원 사업을 매칭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배우 최수종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어딘가에 굿네이버스를 만나 새로운 꿈을 꾸고 변화를 마주하는 이웃이 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현주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세계 곳곳의 소외된 아이들을 만나며 아주 작은 나눔일지라도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기에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3월 국내사업, 국제사업, 조직경영 및 모금 분야의 역사와 성과를 담은 <굿네이버스 30년사>를 발간했으며, 6월에는 웨비나를 통해 30년사에 수록된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