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최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2021 올해의 전기차 세단’에 르노 조에를 선정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르노 조에는 지난해 유럽에서 10만657대가 팔리면서 테슬라를 제치고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로 등극한 모델이다. 2012년 출시 이후 3세대까지 28만대가 판매된 검증된 전기차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배터리 화재 사고가 나지 않았다.
조에 체험 행사 참여 방법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혹은 가까운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에는 현재 월 15만원의 할부 상품도 선택 가능하며 또한 모든 할부 상품 구매 시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 카드가 제공된다. 이 카드를 통해 1년간 약 2만㎞ 무료 주행이 가능하다. 별도 현금 구매 시는 2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 카드가 제공된다.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은 할부와 현금 구매 상관없이 50만원을 특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조에를 구매하면 30만원 상당의 용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4월에는 지방 자치단체, 친환경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체험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며 “검증받은 조에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