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은 일시납 상품으로 금리나 투자 수익률에 관계없이 평생 변하지 않는 노후소득을 달러로 수령하는 상품이다.
16일 기준 누적 판매 건수와 금액은 총 207건, 1011만 달러이며, 고객의 평균 가입나이와 가입금액은 각각 49.2세, 약 4만 8848달러(약 5556만 원)로 나타났다. 가입 금액은 3만 달러가 74건으로 전체의 36%에 달했다. 적은 금액이라도 달러 자산을 은퇴 설계 포트폴리오의 하나로 마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가입한 고객은 40~50대가 전체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았다. 문화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4050세대인 ‘뉴노멀 중년’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푸르덴셜생명의 전사적 역량을 집중시킨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