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사기극] 일파만파… ‘주식골’ 외에는 믿지 마라!

  • 등록 2016-09-07 오전 10:40:09

    수정 2016-09-07 오전 10:40:09

 최근 청담동 주식부자라 알려진 이 모씨의 사기극이 세상에 공개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투자자에게 허위과장 마케팅을 이용하여 불법유사수신행위를 통해 200억원 이상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전해지고 있다.

본 사건은 여전히 시장의 개미투자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대사기극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도 여전히 정직함과 투명성을 고집하는 증권 어플리케이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은 ‘주식골’ 1원 한푼도 요구하지 않는 100%무료 어플임에도 불구하고 제공되는 서비스는 각종 기업내부유출 정보 제공과 급등예상 종목들을 제시 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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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과거의 폭등을 했던 서희건설 84%, 이루온 217%, 금호산업 40%, 금양 78% 등 여러 종목들의 유출정보는 대게 주식골에서 최초 유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주식골 테마증권에서 추천한 이루온 급등차트]

 이러한 사실을 접한 투자자들은 “진작 주식골을 알지 못해 아쉽다” “모르면 어렵고 알면 쉬운 게 주식시장인 것 같다” “투자자에게 많은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 등등 뜨거운 환호성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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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골 관심종목]
셀트리온(068270), LG전자(066570), 보성파워텍(006910), 한일진공(123840), 대한항공(003490)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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